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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 미사 솔뫼 성지에서 봉헌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 미사 솔뫼 성지에서 봉헌

-오는 113일 대전교구 사제 서품식 솔뫼 성지에서-

 

지난 5일 오전 11시 솔뫼 성지 대 성전에서 대전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와 당진지구 사제단 공동 집전으로 수도자들, 당진지구 교우들이 솔뫼 대 성전과 밖에까지 광주교구 동성동 본당과 미국 시애틀에서 온 순례자들과 더불어 성황을 이룬 가운데 장엄하게 거행되었다.

 

유흥식 라자로 대전 교구장은 강론에서

“2014815일 성모승천 대축일에 솔뫼 성지를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방문하신 이후에 솔뫼 성지는 많은 변화를 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고,

대전교구는 올해 113일에 있을 사제 서품식을 이곳 솔뫼 성지에서 거행하도록 확정하였습니다.”라고 발표하여 참여한 교우들로부터 환영의 박수를 받았다. 아울러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이시며 한국 사제들의 맏형이신 김대건 신부님의 믿음과 상급되어있는 이곳에서 사제 서품식을 거행함은 그 의미가 매우 큽니다.”라고 말하고

김대건 신부님 족보를 보면 4대가 하느님을 증거 하기 위해 순교하셨습니다.” 라며 세계 가톨릭교회 역사 에서도 보기 드문 자랑스러운 가문입니다.”라고 말했다.

 

광주교구 동성동 본당 교우들이 성지순례를 왔고, 미국 시애틀에서 24명의 젊은이가 성지순례를 와서 함께 미사를 봉헌했으며 유흥식 교구장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의 신앙과 삶을 본받으려고 하는 것은 매우 기쁜 일이라며 성 김대건 신부님 대축일에 잘 오셨습니다.”라며 환영의 박수를보냈다.

아울러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솔뫼 성지 순례 방문은 하느님의 큰 섭리였다는 사실을 날이 갈수록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듯이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솔뫼 성지를 방문하신 후 솔뫼 성지는 세계 속의 성지가 되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우리 교구에서 시노드는 하느님 백성이 함께 걸어가면서 진실 되게, 정직하게, 있는 그대로

주고받을 때 성령께서 함께하시면서 우리가 모두 성령의 목소리를 알아듣게 됩니다.

성령의 목소리를 알아듣고 나갈 때, 오늘 우리가 하느님께서 원하는 모습대로 존재할 수 있고 빛이 되고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 솔뫼 성지가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모습대로 꾸며져서 찾아오는 이들. 찾아오는 순례자들은 성지를 통해서 김대건 신부님을 만나고 하느님을 만나서 이곳이 항상 하느님의 집, 거룩한 장소, 은혜로운 장소가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고, 넉넉해지시고, 받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에 함께한 교우들은 오찬을 함께 했다.

김석준 시민기자 k3629009@hanmail.net

사진 설명: 솔뫼성지 대 성전에서 미사를 봉헌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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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김석준

등록일2017-07-05

조회수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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