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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2일목요일

※김홍언신부님의 영성의샘물※

2018년 4월 12일 목요일

♥가난과 가난으로 인한 불편함 속에서도
하느님 뜻에 일치해야...

하느님은 아버지가 자녀들을 돌보 듯 우리를 돌보시며 우리를 가난하게 하신 것은 그것이 우리에게 가장 큰 선익善益이 되기 때문이라는 진리를 깨닫고 있다면 말이다.

그러면 가난은 우리 눈에 달리 보일 것이다.
혹은 가난으로 인한 박탈을
구원에 유익한 약으로 받아들임으로써
우리는 스스로 가난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의 잔 속에 담긴 희망」에서

♣건강이 나빠진 왕자에게
엄격한 식이요법을 시킨다고 하자.
그 왕자는 맛없는 음식을 먹으며
자신이 가난해졌다고 생각할까?
그가 미래의 생계에 대해 불안해할까?
사람들이 그를 가난하다고 생각할까?
결코 그렇지 않다.

왕은 왕자도 그 부를 누릴 것이고,
왕자의 건강이 좋아지면 아버지의 부유함을
무리 없이 즐기게 되리라는 것은
모든 사람이 알고 있다.

이처럼 우리 역시 지극히 높고
지극히 권세 있는 분의 자녀로서
예수 그리스도와 공동 상속자들이 아닌가?
(마태 7,11. 6,25-34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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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백광열

등록일2018-04-12

조회수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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