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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말(언어)

어떤 말은

오래도록 기억되는 말이 있다.

어떤 말은 쉽게 잊혀 지기도 한다.

(언어)은 칭찬이면 기분이 좋았다가 자주 들으면 싫어진다.

 

신부님의 한마디 말은 오래도록 기억 된다.

그것이 칭찬이든 야단맞는 것이든 작은 말 하나 단어 하나도 이상하게 오래도록 기억되기도 한다.

어느 한 사람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칭찬을 하면 즐거운 장 이된다.

그러나 어느 한 사람이 없는 사람의 흠집을 잡는다면 흉한 장소가 된다.

. 나 할 것 없이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많은 이야기들을 하게 된다.

막걸리를 마시면서, 음식을 먹으면서, 차를 마시면서 어쩌면 그것이 삶(?) 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스쳐 지나 갈수도 있었던 한마디가 계속 귀에서 떠나지 않는다.

무엇을 훔쳐 가십니까?(웃으며) ”

목욕을 하면서도 그 생각은 계속 귀에서 나에게 말하고 있었다.

웃으면서 한말인데 멀!...잊으려고 해도 자꾸 생각나는 말(언어) 이었다.

내가 무엇을 어디서 훔쳤을까?’

성당에서 무엇을 가져간 적이 있던가?’

곰곰이 생각해보니

! 맞다 그때 도보성지 순례 때 내가 성당 삽을 사용하고 가져다주지 않은 적이 있었다.’

그것 때문인가?....’

나는 고의적인 것은 아니지만 상대가 나를 생각할 때는 그렇게 볼 수도 있었던 것

애고! 내가 이 꼴을 당하는구나!’

 

한번은 이런 적이 있었다.

누군가 사진을 촬영하는 내게 돈 줄게 사진 찍어.’반말이었다. 부탁이 아니고,

그렇다 ! 나는 봉사라고 생각 했는데 저 사람의 눈에는 내가 하찮은 사람 이었구나 라고 ,

어느 코미디언이 그런 유사한 경우를 당한 적이 있었다.

코미디언이 술집에서 만난 모르는 사람에게서 야 돈 줄게 웃겨봐,”

그 코미디언은 그 말에 상처를 입었던 기사가 났었다.

 

분명한 것은 나 자신도 말을 조심해야 할때가 많이있다.

살다보면 본의 아니게 실수 하고 잘못하는경우가 허다하다.

용서라는 단어가 생각났다.

용서. 이해. 사랑

참 좋은 글인데 쉽게 행 할 수 없는 단어이다.

우리 서로 말을 조심하면 하는 생각에서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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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김석준

등록일2017-05-27

조회수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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