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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2018 04 09(월)

◆ 하느님은 내 자유보다 위에 계신 분

“천사가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이 말에 마리아는 몹시
놀랐다. 그리고 이 인사말이 무슨 뜻인가 하고 곰곰이 생각하였다.
천사가 다시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마리아야. 너는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요한 1,28~31)”

이사이야 예언자는 주님께서 몸소 표징을 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젊은 여인이 잉태하여 아들 낳고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할 것입니다.
하느님의 구원약속 말씀인 메시아가 남아로 태어난다는 예언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모든 여인들은 구약의 이 성구가 자기한테 일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이런 하늘의 접근에 세상원리를 앞세우며 대했습니다.
천사는 마리아께 하느님 믿음으로 설득하여 동의를 얻고 사라지십니다.

인간께 주신자유를 철저히 지키시는 하느님은 철저한 믿음도 원합니다.
오늘도 하느님믿음 자유라지만 하느님은 내 자유보다 위에 계신답니다.

서울대교구 이기정 사도요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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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백광열

등록일2018-04-09

조회수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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